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릭 테일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도시전설을 확인하고자 했던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웨스트 맨션에 발을 딛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완전히 꼬여버리는 불행한 인물. 시작부터 괴물들에게 살해당하고 연인까지 붙잡혀가는 것으로도 모자라, 1편 막바지에는 죽음으로부터 돌아오면서까지 구하려던 연인은 괴물이 되어 '''스스로의 손으로 죽이게 되는''' 상황에까지 처한다. 이것 때문에 2편 오프닝에서 릭은 자기 손으로 제니퍼를 죽여버렸다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무려 3달간이나 고통받고 있었다. 후속작 2편에서는 제니퍼를 구할 수 있다는 헬 마스크의 꾀임에 이끌려 다시금 웨스트 맨션에서 사투를 벌이게 되고, 3편에서는 아예 '''자기가 살던 집이''' 웨스트 맨션같은 인외마경으로 변질돼서 제니퍼는 물론, 결혼으로 얻은 아들인 데이빗까지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나마 처음부터 끝까지 비극 뿐이었던 1편과 달리 2편은 [[이블 원]]으로부터 지옥에 붙잡혀있던 제니퍼를 구해내고, 3편은 분기에 따라 마지막까지 자신을 이용하고 버리려던 헬 마스크를 역으로 격퇴한 후 잘 살게 되는 희망적인 결말을 다루지만. 실제 게임상에서는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작중에서의 활약을 잘 따져보면 의외로 인외 수준의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인간흉기]]로 볼 수 있는 인물. 1, 3편의 최종결전시 릭은 헬 마스크에게 배반당해 더이상 헬 마스크의 도움을 받지 못 하는 상황, 즉 '''헬 마스크의 힘을 쓸 수 없는 한낮 인간의 몸'''임에도, 육신을 얻어서[* 1편 최종전에서는 자신의 본래 육체인 헬 카오스를 깨워서 육신을 얻고, 3편에서는 릭과의 결전에서 패배해서 죽은 [[이블 원]]의 육편으로 자신의 동체를 구축한다.] 자유가 된 헬 마스크를 '''두번이나''' 물리친다. 다만 1편 오프닝에서 표현되는 바에 따르자면 릭은 저택에 들어가자마자 '''몇분도 안 지나서 괴물들에게 살해당했을 정도로''' 평범한 인간으로 헬 마스크가 없으면 불길한 신들의 하인이나 [[이블 원]]은 커녕, 그냥 잡괴물 몇마리에게도 맥없이 살해당하는 일반인에 불과하다. 헬 마스크와의 최종전에서 릭이 이렇게까지 강했던 것은 단순히 난이도 조절을 위한 [[설정구멍]]으로, 굳이 개연성을 찾자면 플레이어가 상상력으로 메우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 개연성을 부여하자면 헬 마스크의 힘 일부가 아직 릭한테 남아 있어서 그 남은 힘으로 어거지로 이겼다고 하면 개연성은 있다.] 리부트판에서는 괴물에게 살해당하고 제니퍼도 납치당하고 헬 마스크를 통해 힘을 되찾고 부활하는 것까진 똑같지만 다행히 헬 마스크는 무슨 꿍꿍이라던가 그런 거 없이 웨스트 박사에 대한 복수심을 바래는 지라 헬 마스크에게 농락당할 일은 없을 듯하지만 웨스트 박사의 농간에 휘말려 제니퍼는 괴물이 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당시 릭은 괴물과 혈투를 벌이느라 몰랐던 상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